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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8년의 기록 - 다시 제자...
글: 김경식(식도암 4기) 검사 결과를 기다리기 전에 전남 보성 천용산에서 이박행 목사님이 운영하는 복내전인치유센터에서 여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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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가져다 준 선물, 개똥쑥
최도근 | 2007년 대장암 나의 고향은 전남 영광 법성포이다. 이제 나이는 예순 셋이요, 두 아들은 장성하여 각자 사회에서 나름대로 몫을 해내고 있다. 암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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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암을 이기고 새삶을 꿈꾸다
김유정(19) | 골육종 19살. 또래는 고등학교 3학년이다. 수능을 마치고 대학교 입학 준비에 한창인데 내내 고1. 암으로 휴학 중. 2009년 중학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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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8년의 기록 - 다시 찾아온 위기
요양생활을 하면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용서할 줄 모르고 자신만 생각하며 운동도 하지 않는 환자가 대부분 먼저 세상을 등지는 것을 수없이 보아왔다. 암환우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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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가져다 준 자유와 꿈
이지현 | 43. 유방암 저는 2006년 2월 오른쪽 유방에 암을 확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2기 정도로 얘기했는데 유방절제술을 하면서 림프절에서 11개가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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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8년의 기록 - 감사하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가 있던 당시에는 수동요양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커피관장을 해주었다. 여자선생님이 해주는데 환자 중 한 명이 늘 참지 못하고 바로 배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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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8년의 기록 - 파란만장한...
글: 김경식 2004년 7월경에는 농촌진흥청에서 1박2일로 농사일, 야채 기르는 교육 등을 받았다. 주말농장을 빌려 모든 채소를 길러서 먹게 되었고 야채스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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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8년의 기록 - 오색에서 찾은 희망
오색에서는 강의 첫 날. 이상구 박사님 강의가 시작되었다. 첫 문구 '암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가 바로 나를 사로잡았고 항암과 방사선 치료는 낫는 치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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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4기 8년의 기록 - 두번의 자살 실패 ...
퇴원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지내다가 때가 되면 떠나리라 하는 나의 생각은 너무도 순진하고 어리석었다. 퇴원하자마자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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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4기 8년의 기록 1 - 하나님 아버지 뜻...
식도암으로 투병생활을 한지 만 8년! 그 세월동안 나는 어떻게 변화된 모습일까? 아픔 그 이전보다 나는 지금이 더 행복한 것 같다. 아픔이 있었기에 욕심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