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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폐암, 뇌전이 투병 중에 찾...
채도순(여 48년생) | 폐암 나는 1948년생으로 만 72세이다. 고향은 대구 반야월이다. 중고등학교를 대구에서 다니고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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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과 함께한 세월 10년, 이제...
정준희(64세, 간암) 나는 지난 10년 동안 ‘인간 정준희’가 아닌 ‘암환자 정준희’로 살아왔다. 2010년 간암을 시작으로 벌써 강산도 한 번 변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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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4기 절망을 넘어 희망으로
정숙재(66) |췌장암 4기 부천 거주 나는 대전 진잠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외곽에 있는 시골 마을이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할 때까지 그곳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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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4기의 기적과 복막암 완전...
신강호(58세) |췌장암 4기 “암입니다. 췌장암입니다. 6개월 정도 보면 되겠네요. 치료방법 없습니다. 항암 하면 두세 달 정도 더 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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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에서 기적 같은 희망을 바라...
박영임 |64세 자궁암 나는 서울 창신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다. 제주도 남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제주도 사람이 되었다. 단칸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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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치유 극복기 - 자연치유를...
글 | 김재준 안산대 교수(대장암 4기) 자연치유에 희망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저의 치유기를 올립니다. 먼저, 대장암 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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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날개를 달아 식도암을 넘어...
김성웅(57) | 식도암 나는 윙바디 화물차 운전기사다. 차체에 날개처럼 생긴 문이 달려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지만 이제 내 차 날개에 희망이라는 날개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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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아! 같이 살자하니 다시 찾아온 건강
2016년 1월 25일은 내가 대장암으로 수술을 한 날이다. 암을 진단받는 순간 걱정스러운 마음이었지만 초기라는 담당의사의 말에 한편으로는 다행이라 위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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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희망
이선주 | 61세 위암·폐암 1995년도에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편이 하늘로 떠났다. 내가 38살이던 그 해, 어린 아이 둘을 남겨 놓고 갑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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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내 인생의 신호등 - 연재를...
김재준 (대장암 말기, 안산대 교수) 보기에는 복잡해 보이나 실제 생활화된 상태에서 바라보면 단순하다. 그러나 일과표를 정리해 놓고 실천하지 못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