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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가을에는 / 김종원 하늘도 쓸쓸하여 가을을 불렀나 보다.. 이 세상에 사랑하는 이, 이별하는 이 모두 깊고 넓은 마음 가지라고 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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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자라는 나무
♣ 행복이 자라는 나무 ♣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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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과 마음의 깊이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맹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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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교훈
어머니의 교훈 시장에 가는 자식에게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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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빛의 사랑 편지
* 힘들어 하는 당신을 위한 글 *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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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있다는거시-
하루라는 시간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고민을 하다가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지 않아 온몸을 뒤척거린다. 어둠의 베일에 싸여 있는 한밤중일지라도 방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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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 3-10(한일의원)
입원한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간다 바쁘게 움직이며 이제 적응되어가려하니 벌써 약속했던 한달이 다가왔다 철저하게 배우려는 의욕이 앞서다 생각지도 않았던 감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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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의학과 한일의원소개(부산일보 게재)
니시 가쓰조는 120년 전인 1885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13세 무렵부터 원인 모를 설사와 미열에 시달렸던 그는 유명하다는 병원을 전전했지만 '스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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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 3-9 (한일의원)
콧물과 오한을 동반하며 나를 괴롭혔던 감기증세가 비타민c주사를 이틀 맞고 겨자찜질과 반신욕, 각탕으로 땀을 푹 냈더니 이제 좀 차도가 있다 감기증세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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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 3-8(한일의원)
입원환자중 한사람이 감기가 걸려 고생하더니 면역력이 약한 내가 옮았나보다. 어제부터 콧물이 흐르고 골치가 띵하게 아팠지만 처방은 하지 않고 풍욕횟수를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