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환자들의 간암 위험 예측 모델 검증
간암 발생 예측 정확도 93% 기록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환자의 간암 발생 위험을 비침습적 전략을 통해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김승업, 이혜원 교수 연구팀은 홍콩 중문대학교 등 미국, 유럽, 아시아 16개 기관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간세포암 발생 위험을 측정하기 위한 2단계 비침습적 평가 전략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지난 8월 11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거트(Gut, IF 25.8) 최신호에 게재됐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아...
- BRCA1결실 유방암에 대한 대사억제 예방 및 치료법 개발
-BRCA1 유방암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방사선의학연구과 김상수 박사 연구팀이 BRCA1 유전자 결실로 유발되는 유방암의 발생과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BRCA1 단백질은 DNA 손상 복구, 세포 주기 제어, 중심체 복제 및 세포 사멸과 같은 유전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종양 억제단백질이다.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CA1 돌연변이가 있는 여성은 70세까지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이 57%...
- 발병률 낮아 정확한 진단, 치료 어렵던 유전성·희귀 비뇨기암 대상...
“국내 비뇨기암 환자 10명 중 1명 치료하며 쌓은 노하우 기반 최적화된 치료 제공할 것”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비뇨기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조기 진단과 치료법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부신암, 고환암, 요막관암과 같이 발병률이 낮은 희귀 비뇨기암이나 유전성 요인으로 발생하는 비뇨기암은 여전히 제대로 된 진단이나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아산병원은 희귀 및 유전성 비뇨기암 환자의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까지 심층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클리닉 ‘유전성·희귀 비뇨기암 클리닉’을 최근 개...
- 국립암센터, 소변으로 자궁경부암 확인 가능성 열어
- 최근 10년간 연구 종합해 소변 기반 HPV 검사 진단 정확도 분석 결과 발표 -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진단검사의학과 박병민 파트장 연구팀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발표된 논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소변을 이용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검사의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은 자궁경부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전체 자궁경부암의 약 70%는 HPV 16형과 1...
- 인간 활동으로 인한 먼지 발생은 휴경지와 관련 있어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평균 100만 에이커가 넘는 방치된 농경지가 먼지 문제를 심각하게 악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수백만 주민의 건강과 주 기후에 영향을 준다. UC 머세드 대학교의 아데예미 아데비이 교수와 존 아바초글루 교수가 Communications Earth and Environment 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센트럴 밸리는 캘리포니아 휴경지의 약 77%를 차지하고 주요 인위적 먼지 사건의 약 88%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식 중인 농지와 먼지는 특히 컨, 프레즈노, 킹스 카운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뇌를 지키고 암과 싸우는 숨은 영양소, 30년 만에 발견
플로리다 대학과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의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이끄는 국제 과학자 팀은 인간 생물학의 수십 년 된 미스터리를 풀었다. 그 미스터리는 건강한 뇌 기능부터 암 방어까지 모든 것에 필요한 미량 영양소를 우리 몸이 어떻게 흡수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퀘오신(Queuosine, "큐오신"으로 발음)은 비타민과 유사한 미량 영양소로,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고 음식과 장내 박테리아를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그 중요성은 수십 년 동안 주목받지 못했다. 이번 주에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 에 발표된 연구에서...
- 만성 통증 치료, 케타민에 대한 새로운 의문
코크란의 새로운 리뷰에 따르면, 만성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케타민을 허가 없이 사용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케타민은 시술 진정 및 단기 통증 완화에 흔히 사용되는 마취제이다. 또한 신경통, 섬유근육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과 같은 만성 통증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허가 외 처방(off-label)으로 자주 처방한. 케타민은 통증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특정 뇌 수용체를 차단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 NMDA 수용체 길항제 중 하나다.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시드니 캠퍼스, 호주 신경과학연구소(NeuR...
- 종양을 굶기면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지나
암세포와 종양은 진공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가상의 와칸다처럼 고립되고 자급자족하는 환경과는 거리가 먼, 종양은 면역 세포, 결합 조직, 혈관, 그리고 구조와 기타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바다에서 발생하고 주변 환경을 변화시킨다. 암세포는 과학자들이 종양 미세환경이라고 부르는 이 주변 환경과 여러 방식으로 상호작용 하는데, 그중에는 억제되지 않은 성장에 필요한 추가 자원을 얻는 것도 포함한다. 마치 그물을 펼치는 어선처럼, 췌장관 선암(PDAC) 세포는 세포 표면을 재구성하여 세포 사이의 젤리 같은 물질인 세...
- 통증 완화와 체중 감량, 수니바의 도전
수니바(Sunniva)는 모든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그리고 지방부종은 주로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으로 여겨진다. 이 질환은 극심한 통증을 만든다. 지방부종은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때로는 팔에 불균형적이고 과도한 지방 조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손과 발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NTNU의 새로운 박사 학위 논문에서는 두 가지 다른 식단과 통증, 삶의 질, 체중 및 신체 구성, 식욕 및 염증에 미치는 영향 간의 관계를 조사했다. 모든 것은 그녀가 중학교 초등학교에 다...
- 전립선암 진단에서 알아야 할 5가지
전립선암 진단 후, 의사가 암에 관해 설명하는 방식은 다음 단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회원인 니라즈 아가왈(Neeraj Agarwal, MD, FASCO) 박사는 “저위험 암은 종종 적극적 감시를 필요로 합니다. 중간위험 암은 일반적으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위험 암은 공격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종종 여러 치료법을 병행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니라즈 아가왈 박사는 유타대학교 헌츠먼 암연구소의 전문가이자 의학 종양학자이다. 전립선암을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으로...
- 우리나라의 암 치료 현황
글: 김진목(파인힐 병원장)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초진 환자들의 얼굴을 보면, 할 수만 있다면 빨리 암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진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다 어느 날 갑자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짧은 시간에 마음을 다잡기 어렵다. 너무 서러운 나머지 울어서 얼굴이 퉁퉁 부었거나, 근심 걱정과 불안이 가득한 얼굴이다. 우리나라 국민 중 암 진단을 받고 완치됐거나 치료 중인 암 유병자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국민 20명당 1명꼴이다.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38.1%에 달했다. ...
- 새로운 암 백신이 쥐의 종양을 완전 제거
실험적 mRNA 백신은 마우스 모델 연구에서 면역 요법의 종양 퇴치 효과를 증폭시켜 연구자들이 암에 맞서 면역 체계를 깨우는 보편적 백신을 개발한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했다.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최근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테스트 백신과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라는 일반적인 항암제를 함께 투여했을 때 강력한 항종양 반응이 나타났다고 한다. 연구진은 종양에 발현되는 특정 표적 단백질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면역 체계를 활성화해 마치 바이러스와 ...
- 방사선, 면역 체계가 암을 소멸하는 데 도움
존스홉킨스 키멜 암센터 블룸버그-키멜 암면역치료연구소와 네덜란드 암연구소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방사선 치료는 면역 체계를 활성화해 면역요법에 저항하는 특정 종양을 치료에 민감하게 만들어 환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았다. 지난 7월 22일 네이처 캔서(Nature Cancer)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비소세포성 폐암의 분자생물학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방사선 치료 후 면역치료를 병행하거나 면역치료만 단독으로 시행했을 때 시간 경과에 따라 세포 및 분자 수준에...
- 바이러스를 숨겨 암세포를 노리는 트로이 목마
컬럼비아 공학 연구진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함께 작용하도록 하는 항암 치료법을 개발했다. 최근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발표된 연구에서 합성생물학시스템 연구실은 이 시스템이 종양을 찾는 박테리아 안에 바이러스를 숨겨 면역 체계를 통과한 후 암 종양 안으로 방출하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플랫폼은 종양을 찾아 공격하는 박테리아의 성향과 암세포를 감염시키고 사멸시키는 바이러스의 자연적 선호도를 결합한다. 컬럼비아 공과대학의 생물의학 공학 부교수인 탈 다니노는 CAPPSID(Coordinated ...
- 암을 촉진하는 효소에서 숨겨진 주머니를 발견
수년간 암 연구자들은 여러 암과 관련된 분자 유형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트립신이라는 효소로 알려진 이 분자들은 종양의 성장과 확산을 돕는 단백질을 분해한다. 메이요 클리닉 암 생물학자 에베트 라디스키 박사는 이전에 메소트립신이라는 트립신이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폐암에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른 효소와 마찬가지로 이 분자는 다른 분자와의 반응을 시작하는 활성 부위를 가지고 있다. 연구자들은 이 활성 부위를 차단하려 시도했지만, 활성 부위를 차단할 만큼 특이적인 자물쇠와 열쇠 결합을 가진 분자를 찾지 못...
- ‘턱걸이 챔피언’ 김동호 군, 두경부암 투병 스토리로 희망 전해
- 끈질긴 암 재발에 세상을 포기하려던 소년, 10여 번의 수술 이겨내 - 서울아산병원, 환우들의 투병기 담은 ‘리얼스토리’ 캠페인 통해 희망 나눠 입안과 턱, 목 쪽에 계속해서 암이 재발해 세상을 포기하려던 소년이 10번이 넘는 수술을 이겨내고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직접 나섰다. 운동을 통해 암을 극복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턱걸이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된 동호(23세, 남) 군의 희망적인 스토리가 최근 서울아산병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동호 군은 7살 때 입안이 부어 어머니 손에 이끌려...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설암, 췌장암 중입자치료를 할 수 없을 때, IVR 등 4종복합치료로 완치
두경부암(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하악동암, 부비동암, 비강암….)에 대한 중입자치료는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와 편평상피세포암은 중입자치료에서는 제외되고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파킨슨병 위험 줄여주는 2가지 비타민
성인 4만 여명 18년 연구, 비타민 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3가지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이런 운동의 지속성은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폐활량도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기술을 연마할 필요...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마스크 착용으로 얻는 놀라운 이점 3가지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마스크 착용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심한 봄이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는 의무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위한 개인의 선택이었지만 전염병 시대인 현재는 생활 필수 품목이 되었습니다. ...
- 집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4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고강도 인터벌ㆍ근력 운동ㆍ춤ㆍ요가 신년목표로 체중 감량, 규칙적인 운동을 생각하는 것은 해가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결심이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 이틀이 지나고 지난해와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운동하는 일정은 뒤로 밀...
- 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 인체 독소에 대한 잘못된 상식 4가지
건강한 사람이라면 몸으로 들어온 것들을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몸 밖으로 내보낸다. 흔히 학교에서 배운 신진대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순환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과정은 자동으로 우리 몸이 알아서 작동한다. 우리 몸은 거대한 순환장치이며 몸 자체뿐만 아니라 각각의 장기 그리고...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