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 혹 고주파절제 10년 추적, 효과 및 안전성 우수
-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팀, 421명 환자 고주파 절제 후 장기 추적관찰 - 치료 후 10년 차 크기 감소율 평균 94%, 사망 및 장기 합병증 0명 - 초기 결절 부피 20mL 넘으면 재발 위험 증가…완전한 치료 및 정기 검사필요 갑상선에 생긴 양성 혹(결절)을 고주파로 없애는 고주파 절제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10년간의 추적검사 결과로 입증됐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팀이 서울아산병원에서 고주파 절제술로 치료한 양성 갑상선 결절 환자 421명을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 10년 후 ...
- 난치성 뇌 전이 EGFR 돌연변이 폐암, 3세대 티로신키나제 억제...
- 객관적 반응률 55.3%, 기존 치료제 내성 가지면 반응률 80%로 올라 기존 방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뇌 전이 EGFR 돌연변이 폐암 환자 대상 3세대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레이저티닙’ 효과가 임상 연구에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김혜련‧홍민희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강진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최윤지, 가천대 길병원 안희경 교수와 함께 난치성 뇌 전이 EGFR 돌연변이 폐암 환자에게 레이저티닙을 사용하면 뇌종양 감소세를 보이는 환자 비율이 55.3%에 달했다고 밝혔다. 대한항앙요법연구회(KCSG)가 주도했으며 연세암병원, ...
- PET/CT가 MRI보다 중추신경계 림프종 예후 평가에 유용
- 종양 부피·대사활성도 등 치료 전후 PET/CT 검사 지표가 치료 결과에 변별력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 핵의학과 김재승·오민영 교수팀, 뉴로온콜로지(IF=16.4)게재 일반적인 림프종의 병기 설정과 치료 반응 판정에는 PET/CT 검사가 표준검사법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으나, 뇌나 척수 등에 발생하는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은 아직도 MRI가 표준검사법으로 사용됐다. 그러나 항암치료 후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의 예후 및 반응 평가에서는 병이 완전히 없어진 관해와 일부 줄어든 부분 반응을 구별하기가 어려운...
- 기후 변화가 열대 식물도 위협하고 있어
열대 산악 지역의 식물 종에 미치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더 잘 이해하고자 진행된 연구에서 브라운 대학 생물학자들은 온도와 습도의 작은 변화조차도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그곳에 서식하는 식물뿐만 아니라 그들이 지탱하는 생태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브라운에서 생태학 및 진화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동안 연구를 수행한 에밀리 홀렌벡은 코스타리카의 몬테베르데 산악 지역에서 수행한 일련의 실험에서 이런 변화를 관측했다. 홀렌벡은 기후 변화가 열대 우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배우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
- 영양소 권장섭취량의 개념과 정의에 문제 있어
- 기존 권장섭취량 및 영양결핍 관련 연구 전면 재검토 필요성 제기 - 영양소 권장섭취량의 개념과 정의에 문제가 있으며, 새로운 개념 및 정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2024년 6월 SCIE 국제학술지 ‘영양(Nutrition)’에 연구 단신(short communication)으로 온라인 출판됐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대학원장 명승권 교수(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비타민C의 하루 권장섭취량이 영국이나 인도는 40mg, 우리나라와 일본은 100mg, 프랑스는 110㎎으로 나라마다 크게 차이가 나고, 전 세계적...
-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는 피망볶음
글과 사진: 최만순 (약선요리 전문점 만순당 대표, 한국전통약선연구소 소장) ″모든 전쟁은 정공법으로 대결하고 때로는 기습으로 승리한다.″ ′손자병법 제5 병세의 장(兵勢의 章) 정공법과 기습의 순환(正攻法과 奇襲의 循環)′에 나오는 말이다. 천지의 변환은 무궁하고 변통은 강물과 같이...
- 문신 잉크성분이 암을 유발할 수 있나
문신은 개인의 표현 수단으로서 오랜 역사가 있으며, 최근 몇 년간 그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문신을 즐기고 있지만, 동시에 문신 건강상의 위험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특히 문신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관한 질문은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 문신과 암 발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 몇 가지를 살펴보자. 문신 잉크의 성분과 그 위험성 문신에 사용되는 잉크는 다양한 화학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일부는 잠재적으로 유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문신 잉크는...
-
연꽃잎에서 영감 얻은 암세포 클러스터 연구
연꽃잎은 자체로 세척하고 방수도 하는 공학적 구조로 되어 있다. 물방울은 표면에 떠다니며, 독특한 질감이 나노 크기의 능선과 주름에 공기를 가둔다. 연꽃잎의 알려진 특징 4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수성: 연꽃잎은 매우 강한 발수성을 가지고 있다. 물방울이 연꽃잎 표...
- 대마 사용, 평범한 수준을 넘는 위험
"발레리"는 도시 지역에 사는 17세의 사춘기 소녀이다. 그녀는 저녁에는 백화점에서 일하고, 베이비시터로 일하며 가족이 한달치 임대료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그녀의 부모님은 종종 신체적, 언어적 학대를 해서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는 것을 피했다. 2년 전, 친구가 그녀에게 합성 대마초를 소개해 주었다. 이 제품은 니코틴보다 시원해 보였고, 그녀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치료하는 것 같았다. 결국 의료용 대마초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연민 등록부에 등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
- 수영하는 마이크로로봇이 전이성 폐종양에 항암제 전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고 캠퍼스의 엔지니어들은 폐를 통해 헤엄쳐 암 치료 약물을 전이성 종양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마이크로 로봇이라고 알려진 미세한 로봇을 개발했다. 이 접근법은 생쥐에서 폐로 전이된 종양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여 대조 치료법에 비해 생존율을 높이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6월 12일 Science Advances지에 게재된 논문에 자세히 나와 있다. 마이크로로봇을 만들기 위해 연구자들은 약물로 채워진 나노입자를 녹조류 세포 표면에 화학적으로 부착했다. 마이크로로봇의 움직임을 제공하는 조류는...
-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췌장암 치료에 효과적일까
최근 케토제닉 다이어트가 췌장암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UCSF)에서 진행되었으며, 케토제닉 다이어트와 단식이 췌장암 치료에 미치는 효과를 탐구하였다.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케토제닉 식단이 췌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 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8월 14일 자 *Nature* 저널에 발표되었다.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무엇인가 케토제닉 다이어트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
- 식단이 젊은 성인 대장암 위험의 주요 요인일까
최근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에서 식단에서 유래한 대사 물질들이 젊은 성인의 대장암 위험을 주도하는 주요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특히 붉은 고기와 가공육이 관련된 대사 물질들이 젊은 대장암 환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지적한다. NPJ Precision Oncology에 발표된 이 연구는 대사 물질과 미생물군 데이터를 분석하여 젊은 성인(60세 미만)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식단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식단의 중요성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팀은 젊은...
-
비 한 방울에서 생명이 탄생했을까
생명의 기원에 관한 가장 큰 미해결 문제 중 하나는 원시 수프 속에 떠다니던 RNA 물방울이 어떻게 세포라고 부르는 막으로 보호된 생명체 덩어리로 변했는가이다. 시카고 대학 프리츠커 분자공학과(UChicago PME)의 엔지니어, 휴스턴 대학 화학공학과의 엔지니어, 시카고 대학 ...
- 우리 사회의 마약 실태
글: 김경인 (성균관대학교 행동 신경약리학 박사, 생명공학 연구원 머스큘로이드 대표) 이 번호에서는 보건복지부 국립 정신건강센터에서 주관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수행한 “2021년 마약류 사용자 실태조사”(5년 주기)를 바탕으로 국내 마약류 사용자와 마약의 실태를 엿보는 기회를 가져 보겠습니다. 2021년 마약류 사용자 실태조사는 마약류 사용 및 중독 현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2021년 5월 20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만 18세 이상의 마약류 사...
- 암 치료에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
약물의 효과는 약물을 투여하는 시간대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 몸은 항상 정확히 동일하게 기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신체는 체내 시계가 정한 주기, 즉 일주기 리듬을 따른다. 하지만 각 개인의 일주기 리듬은 다르고 여러 요인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약물 복용 일정을 개별 환자의 생체 시계에 맞추기는 어렵다. 샤리테 베를린 의과대학(Charité-Universitätsmedizin Berlin)의 연구원들은 특정 유방암 세포주를 기반으로 최적의 암 치료 시간을 결정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저널 Nature Co...
- [에세이] 파란 우산
글: 김철우(수필가) 사무실 한쪽 구석에 우산이 서 있다. 짙은 파란색 우산은 무채색으로 둘러싸인 사무실 벽과 뚜렷하게 대비되어 시선을 조금만 돌려도 눈길을 잡는다. 우산은 가는 쇠로 살을 만들고 나일론을 씌운 흔하디흔한 박쥐우산이지만, 크기만큼은 예사롭지 않다. 뒤에 놓인, 3단으로 접어 우산대만 삐죽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검은 우산이 초라하게 보일 정도다. 자꾸 우산에 시선이 가는 이유는 크기뿐이 아니라 독특한 맵시 때문이기도 하다. 우산은 편하게 손목에 걸칠 수 있는 기능을 포기한 날렵한 일자형이다. 흰색 금속의 우산 ...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호흡 - 고통을 직관할 수 있는 방법
암의 병기가 깊어갈수록 원하지 않는 통증으로 일상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증의 주기가 한 달에 몇 번 있을 때도 있지만 종일 이어질 때도 있어서 잠을 못 이루고 밤을 지새울 때도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진통제가 발달하여 매우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
-
치유의 눈으로 바라본 허브(Herb)
허브는 사람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풀이다. 식물 중에서 나무가 아니라면 모두 허브가 된다. 나뭇잎, 산이나 밭에서 자라는 많은 풀, 또 한약재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재료가 허브의 범주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허브는 특별한 무언가를 뜻하지는 않지만 풀 한 포기도 우리...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설암 등 두경부암에 대해 부작용 거의 없는 비수술적치료 PDT, IVR, 유전자, HVL등...
2023년 12월 28일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1년 암발생자는 277,523명으로 2020년 250,521명 대비 10.8% 증가했고, 암 종별로는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대장암, 폐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발생했다. 여기에 ...
-
초가공 식품 섭취와 암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연구개발팀 김태진 과장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요즘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회, 경제의 변화와 함께 생활방식이 변하면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공식품 섭취량도 증가하였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금연 - 지금 실행해도 늦지 않은 이유
금연, 새로운 건강한 세포들이 기도 내피 보충해 암을 막는다 금연이 폐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이유가 과거 흡연자의 폐에 있는 보호세포 때문이다. 영국 암 연구의 지원을 받은 연구진은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리며 언제든 담배를 끊는 것은 이익임을 강조했다. 웰컴 생어 연구...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
파킨슨병 위험 줄여주는 2가지 비타민
성인 4만 여명 18년 연구, 비타민 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
-
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
천연 한약재 대추의 놀라운 효능 9가지
대추는 예로부터 단맛과 더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곳에 쓰여 왔다. 또, 다른 한약재와 잘 어울리고 한약재의 부작용을 막는 역할을 해 현대 한의학에서도 여러 곳에 활용되고 있다. 에서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며 오장을 보호한다. 또한, 오래 두고 먹으면...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깊은 잠에 들기 위한 방법 4가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랜 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에 맞게 체질이 변하여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병에 갑자기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우리의 몸을 치유합...
-
집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4가지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고강도 인터벌ㆍ근력 운동ㆍ춤ㆍ요가 신년목표로 체중 감량, 규칙적인 운동을 생각하는 것은 해가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결심이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 이틀이 지나고 지난해와 달라진 것 없는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운동하는 일정은 뒤로 밀...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